가치솝 오가닉 이야기

"심플하지만 자연에 가까운 비누"

제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한 비누를 계획했습니다.

대량생산을 위해 합성계면활성제, 방부제, 인공향 등을 사용하는 비누와는 달리 가치솝은 유기농 오일과 유기농 분말 등을 100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여 천연의 글리세린을 품은 고보습, 자연주의 비누입니다. 

먹을 수 있는 원료일뿐만 아니라,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가치솝

유기농 냉압착 오일 100% 사용 
비누를 만드는데 60% 이상 차지하는 원료는 오일 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일을 유기농법 생산은 물론이고
석유유래인 유기 용매를 사용하는 화학적 추출 방식이나 가열방식이 아닌
물리적 방식인 낮은 온도에서 짜서 뽑는 냉압착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냉압착유는 일반 오일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오일 고유의 영양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쓸수록 가치를 실천하는 비누”

  • 1자연에게 쉼을 줍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에 지친 땅이 쉴 수 있게 
100% 유기농 오일과 유기농 분말을 사용 합니다

수질개선과 자연 소생력을 높이는 
유용한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을 첨가했습니다.(가치솝 온몸비누 그린 해당 내용)

포장을 간소화하여 플라스틱이나 비닐류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1숲을 지킵니다.

종이 만들기 위해 사라지는 나무를 줄이고 싶습니다. 

패키지와 인쇄물은 산림을 지키는 재생용지, 사탕수수 부산물, FSC 인증 종이 등을 사용했습니다. 

원시림 파괴의 논란이 있는 팜유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용량 제품을 만들어 생산과 운송 과정에 소모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줄입니다.

  • 1이웃과 나눕니다.

가치솝은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소화아람일터”, "동구밭"에서 만들었습니다.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 일함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판매량의 10%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합니다.